대만 배우 비비안 수(40)가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비비안 수는 어제(25일)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일로 바쁜 남편이 오랜만에 시간을 내 음식을 해줘서 고마웠어요. 남편은 주방으로, 최고의 맛"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안 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환자용 침대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비안 수는 남편이 차려 준 고기 요리를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비비안 수는 지난 2014년 2월 2살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했다. 그후 비비안 수는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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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비비안 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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