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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20살부터 남달랐던 미모 "29살 오해"

2015.02.28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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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20살부터 남달랐던 미모 "29살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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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가 성숙함이 남달랐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는 어제(27일) 인스타그램에 "20살때 29살로 오해 받으면서 사랑받았던 CF"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올렸다.

신애가 데뷔초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20살때의 모습이지만 또래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신애는 "이름을 알릴수 있었던 고맙고 고마웠던 작품이였지. 이젠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또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고 2012년 딸을 낳았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쉬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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