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살림남2' 합류..가족과 함께 사는 집 최초 공개 (공식)

은혁이 '살림남'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1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이 슈퍼주니어 은혁의 합류를 전하며, 데뷔 17년 차 글로벌 아이돌 은혁의 리얼 살림기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사는 은혁 패밀리의 드림 하우스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투머치토커 아버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어머니, 솔직하고 털털한 누나까지 역대급 눈 호강 타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4인 4색 은혁 패밀리의 첫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살림남2' 제작진은 은혁의 합류에 대해 "온 가족이 모여 사는 떠들썩하고 훈훈한 현실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은혁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살림 도전기 첫 번째 이야기는 19일(토) 저녁 9시 15분 ‘살림남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