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디자인 프로젝트 스테레오클럽(STEREO CLUB)이 재즈 감성을 더한 인디 팝으로 돌아왔다.
스테레오클럽은 오늘(26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일상실종(FEAT. DEAR)’을 발표했다. 데뷔곡에 참여했던 피처링 아티스트 dear가 다시 메인 보컬을 맡았다.
‘일상실종’은 반복되는 하루에서 벗어나 잠시 자유를 느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재즈풍의 코드 진행에 블루스 특유의 연주 기법과 프레이징을 더해 고전적인 음악적 색채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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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클럽, 반복되는 일상에 건네는 쉼표…신곡 ‘일상실종’]()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EP)와 무그(Moog) 리드 사운드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이끌고, 경쾌한 리듬과 그루브를 살린 연주가 어우러진다.
dear는 “알람 소리에 눈뜨면 어제랑 복붙”, “회사 편의점 커피”, “퇴근길에 쌓인 한숨” 등 일상의 피로를 담은 가사를 담담하고 재치 있게 전한다. 익숙한 하루를 떠나 낯선 길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마음도 담았다.
스테레오클럽 측은 “이번 '일상실종'은 답답한 일상 속에서 이어폰을 꽂는 것만으로도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운드를 디자인한 곡”이라며 “신예 dear의 매력적인 보컬과 만나 완성된 스테레오클럽만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플라이튜브]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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