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힙합 그룹 H//PE Princess(하입프린세스)가 신곡 ‘AWA(아와)’로 음악방송 무대를 연이어 장식하며 팀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하입프린세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새 싱글 ‘AWA’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발매 직후 주요 음악방송을 누비며 가을 가요계에 존재감을 알렸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AWA’ 특유의 타격감 있는 비트와 캐치한 사운드를 살린 힘 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까지 더해 자유분방하고 힙한 팀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도 역동적인 안무와 멤버별 개성이 살아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힙합을 기반으로 한 당당한 애티튜드와 걸크러시 매력, 무대를 자유롭게 즐기는 에너지를 앞세워 하입프린세스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AWA’는 강한 타격감과 캐치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힙합 곡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전개와 트렌디한 무드로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으며,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이나 가십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음악방송 활동은 미국에서 시작된 ‘AWA’의 열기를 국내로 이어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에서 정식 발매 전 ‘AWA’를 선공개했다. 핸드마이크를 활용한 라이브 랩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데뷔 100일을 맞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팬덤 H//PY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갔다.
글로벌 무대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하입프린세스는 ‘AWA’를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뚜렷한 팀 컬러를 보여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Mnet]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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