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 김무열이 누아르 액션물로 함께한다.
오늘(26일) 넷플릭스는 이정은, 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시리즈 '할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소년심판' 이후 4년 만에 재회한다.
'할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손자를 위해 복수의 총을 든 70대 여인과 그의 사냥 본능을 일깨운 남자가 범죄 조직 청화그룹에 맞서 벌이는 처절한 복수를 그린다.
극본은 김희수 작가가 집필하고, 연출은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1·2를 만든 이권 감독이 맡았다. 작품 공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정은은 평범한 삶을 살다 손자의 복수에 나서는 정숙자를 연기한다. 홀로 식당 일을 하며 키워낸 손자가 어느 날 의문의 습격을 당해 생사의 고비에 놓이면서 어린 시절 잡았던 총을 수십 년 만에 다시 잡는 인물이다.
김무열은 정숙자의 조력자이자 복수의 기획자 서연우 역을 맡았다. ‘참교육’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무열은 앞서 ‘퍼스트 닥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의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에 ‘할매’로 다시 한번 복수에 가담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허준호가 전 흑성파 수장이자 현 청화그룹 회장 장광철로 변신한다. 또 최성은, 배나라, 서현우, 문종원 등이 출연해 연기파 라인업을 완성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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