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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현실 같은 판타지"…유재석표 수련회 ‘유재석 캠프’가 선사할 특별한 경험

2026.05.19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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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현실 같은 판타지"…유재석표 수련회 ‘유재석 캠프’가 선사할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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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예능 ‘유재석 캠프’가 유재석표 ‘일상 탈출 캠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2박 3일을 함께 보내며 펼치는 대규모 동고동락 캠프가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예고한다. 오는 5월 26일 공개된다.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효민 PD, 이소민 PD, 황윤서 PD를 비롯해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참석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유재석이 기존의 매끄러운 MC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어딘가 허술한 초보 캠프장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소민 PD는 “한 마디로 유재석표 수련회다. ‘대환장 기안장’ 민박 예능의 확장을 이야기하다가 ‘유재석이 사장님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초보 캠프장이 된 유재석과 초보 직원들이 캠프를 운영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황윤서 PD는 “‘유재석표 캠프’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숙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24시간 촘촘한 스케줄을 함께한다. 기상 미션, 방석 퀴즈, 철가방 게임 등을 체험하면서 실시간으로 지쳐가는 유재석의 인간미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효민 PD는 “숙박 예능은 출연자에 따라 자유도가 굉장히 큰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캠프’를 먼저 정하고 유재석을 섭외한 게 아니라, ‘유재석이 민박 예능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수련회식 캠프로 확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대규모 인원이 2박 3일을 함께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 그리고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대환장 기안장’ 이후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숙박형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기존 민박 예능이 숙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유재석 캠프’는 대규모 인원이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24시간 촘촘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구조로 차별화를 꾀했다.

프로그램은 기상 미션과 모닝 요가, 방석 퀴즈, 철가방 게임,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마니또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채워진다. 유재석은 “시청자들이 예능을 보며 ‘저 프로그램 직접 해보면 어떨까’ 상상하지 않나”라며 “일상에서는 친구들과 만나도 게임할 일이 많지 않은데, 그런 판타지 같은 경험을 실제 캠프에서 해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공간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정효민 PD는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법한 수련회 느낌인데도 어딘가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소민 PD는 “체육관이 숙박 공간까지 겸하는 핵심 장소라 실용성과 컨디션을 모두 신경 썼다”며 “유재석이 온도, 습도, 공사 냄새, 콘센트 위치까지 세심하게 체크했다”고 전했다.

유재석 역시 “2박 3일 함께하는 만큼 숙박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큰 공간 안에 이런 대규모 시설을 구현한 걸 보고 놀랐다. 판타지와 현실이 공존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캠프 운영진으로 나서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의 케미스트리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광수는 “숙박객 모집 공고를 보고 정말 신박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섭외가 다 끝난 줄 알고 조금 섭섭했는데 연락이 와서 감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변우석은 “평소 예능을 좋아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렜다”며 “무엇보다 유재석, 이광수, 지예은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경력직으로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촬영 강도는 상상 이상이었다고. 이광수는 “생각보다 인원이 정말 많았다. 요리를 잘하는 멤버가 없어 급식이 걱정됐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힘들었다기보다 정신이 없었다. 게임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캠프파이어 준비까지 계속 움직였다”고 떠올렸다.

유재석은 “투숙객과 직원들의 식사, 안전, 콘텐츠 재미까지 신경 쓰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더라”며 “끝났다고 해서 촬영이 끝난 걸 알 정도였다. 정신없었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광수와 지예은은 워낙 예능 베테랑이라 믿음이 있었고, 변우석이 어떨지가 궁금했는데 정말 재밌었다”며 “광수를 그렇게 좋아하고 장난치는 동생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변우석은 “긴 호흡의 예능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몰입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지예은은 “2박 3일 안에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날 정도로 좋아졌다”며 “이광수 선배님은 원래 롤모델이었다”고 말했다.

정효민 PD는 “익숙한 조합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게 숙제였다”며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새로운 서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효리네 민박’의 주인장이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특별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정효민 PD는 “‘효리네 민박’ 이후 약 10년 만이다. 원래 ‘기안장’ 때 깜짝 게스트로 모시려 했지만 불발됐는데, 이번에는 이효리 씨가 먼저 연락을 주셨다”며 “‘내가 기강 한 번 잡으러 가줄까?’라고 제안해주셔서 성사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두 분이 등장하는 순간 멀리 떠났던 부모님이 돌아온 느낌이었다”며 “안정감이 생겼고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요리뿐 아니라 이효리의 요가 수업, 이상순의 기타 교실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캠프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출연작 논란 속 예능으로 시청자와 만나게 된 것에 대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촬영했다”며 “‘유재석 캠프’만으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슈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재차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짧지만 정말 알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참가해주신 숙박객 한 분 한 분이 잊히지 않는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 = OSEN]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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