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빅뱅이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빅뱅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랐다. 지난 12일에 이어 두 번째 무대다.
이날 지드래곤은 "특별한 소식을 이곳에서 처음 밝히겠다. 새 앨범 준비를 마쳤다. 8월부터 월드투어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빅뱅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2년 '봄여름가을겨울' 이후 약 4년 만이며,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무엇보다 새 앨범과 콘서트는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활동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일찍이 쏟아졌다.
이에 지드래곤은 이번 활동을 '리스타트(Restart)'라고 표현하며 "빅뱅은 계속된다"고 외쳤고, 태양 역시 "긴 시간 동안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대성도 "여러모로 미숙한 우리를 20년 동안 노래할 수 있도록 아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을 전하는 빅뱅이 되겠다"고 밝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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