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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악프2' 메릴 스트립 "20년 만의 후속작? 깜짝 놀랄 것"

2026.04.08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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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악프2' 메릴 스트립 "20년 만의 후속작? 깜짝 놀랄 것"
메릴 스트립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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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돌아왔느냐고요? 이 시나리오는 20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1편을 보고 느꼈던 전율처럼, 이번 2편을 보고 다시 한번 '깜짝 놀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내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해 국내 취재진을 만났다.

2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메릴 스트립은 속편 제작까지 긴 시간이 걸린 이유로 '변화된 미디어 환경'을 꼽았다. 그는 "1편은 아이폰이 출시되기도 전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바꿨다"며 "인쇄 매체의 위기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미란다가 어떻게 수익성을 유지하고 업계를 헤쳐 나가는지 지켜보는 과정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70대 여성 배우로서 독보적인 리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메릴 스트립은 "영화계에서 50세가 넘은 여성 캐릭터가 소외되는 경우가 많지만, 70세 이상의 여성이 보스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미란다가 겪는 혼란과 확장의 상황들이 관객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생애 첫 공식 방한인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친근함도 표현했다. 메릴 스트립은 "6명의 손주가 매일 K-팝과 K-컬처 이야기를 하고, 저 역시 LA에서 한국 바베큐를 즐겨 먹는다"며 "자랑스러운 작품을 들고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전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완벽한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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