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도전한다. K팝 역사상 데뷔 음반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것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19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차트(2월 8~14일 집계)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는 누적 판매량 192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발매 초기 성적을 넘어 비활동기에도 꾸준한 판매 추이를 보인 결과다.
해당 음반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42만 장이었으나, 음악방송 출연 이후 지난해 9월 50만 장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어진 비활동기에만 140만 장 이상이 추가로 판매되며 이례적인 '역주행'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뒷심은 국내외 주요 무대 노출과 입소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르티스는 해당 기간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와 '제인 로우 쇼' 등 북미 매체에 출연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하프타임 쇼와 연말 시상식 무대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장기 흥행도 판매량 견인에 한몫했다. 코르티스의 데뷔 음반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및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3개월간 상위권을 유지했다. 새로운 무대나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차트 순위가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판매량 호조 속에서 코르티스는 현재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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