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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적색수배'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결국...

2025.12.24 오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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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보도에 따르면, 필로폰 매수와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이었던 황하나 씨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캄보디아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 테초국제공항에서 황하나 씨가 국적기에 오르기 직전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현재 황하나 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마약 관련 혐의를 포함해 사건 전반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황하나 씨는 과거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약혼녀로 알려진 인물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을 받은 뒤 해외에 머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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