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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MC 문가영 "다음 미션 절반 탈락"…예비 뮤지션들 '충격'

2025.11.19 오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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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MC 문가영 "다음 미션 절반 탈락"…예비 뮤지션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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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첫 탈락자 10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 국면에 돌입했다. 이어질 4라운드에서는 20명이 탈락하는 ‘밴드 유닛 배틀’이 예고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5회에서는 3라운드 ‘듀얼 스테이지 배틀’의 마지막 대진인 K-POP 걸그룹 경연이 펼쳐졌다. 오다준이 이끄는 세대통합 팀(김은찬A, 오다준, 정은찬, 채필규, 한빈킴)은 중간점검에서 혹평을 받았으나 편곡과 무대 구성을 전면 수정해 아이브(IVE) ‘Rebel Heart’를 재해석한 무대로 반전을 이뤘다. 관객 떼창과 드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738점을 기록, 승리를 거뒀다.

반면 데인이 이끄는 우주정복 팀(데인, 박철기, 사기소멀, 서우승, 이준호)은 에스파 ‘Armageddon’을 하드록 메탈로 재해석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723점으로 아쉽게 패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데인은 개인점수 17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경연 직후 디렉터진은 포지션별 생존자를 결정했다. 보컬 조주연·김은성, 키보드 장재형·김의진, 드럼 태사오·김건대, 베이스 김준영·산이, 기타 양혁·이준호가 탈락자로 발표됐다. 단, 드러머 카즈키가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하며 김건대가 재합류하게 됐다.


이준호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선우정아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양혁은 “기타리스트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됐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어 발표된 4라운드 미션은 20명이 탈락하는 ‘밴드 유닛 배틀’이다. MC 문가영은 “참가자의 절반이 탈락하게 된다”며 1차전 팀 배틀, 2차전 협업 유닛 배틀로 구성된 라운드 규칙을 설명했다.

3라운드 포지션별 1위를 기록한 데인(베이스), 한빈킴(기타), 윤영준(키보드), 이윤찬(보컬), 김은찬A(드럼)이 4라운드 프런트 퍼슨으로 선정돼 팀 구성에 나섰다. 중복 지명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팀 선택권이 부여되며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최종적으로 8명씩 5개 팀이 완성됐으며, 40명 중 20명만 생존하는 라운드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스틸하트클럽’은 예비 뮤지션들이 글로벌 밴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net]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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