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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이용하지 말라” 어도어 향한 민희진의 한 마디

2025.11.19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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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노영희 변호사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노 변호사는 지난 17일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서 “어도어는 다섯 멤버 중 두 명은 복귀 의사를 확인했지만, 나머지 세 명은 진의를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민희진 측은 다섯 명 모두가 복귀하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 전 대표가 “본질은 나를 향한 공격이지만 아이들을 이용하지 말길 바란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전한 배경도 공개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자신 때문에 멤버들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노 변호사는 “법원 판결로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된 만큼 멤버들은 회사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걸그룹은 시간이 중요한데 ‘진의를 확인하겠다’는 어도어의 대응으로 세 명의 입지가 이상해진다. 그 부분에 대해선 아쉽고 미성숙한 대처가 아닐까 한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또 “핵심은 멤버들이 복귀 의사가 있었고, 회사는 이들의 활동을 도와야 한다는 점”이라며 소송이 길어질수록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 멤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어도어는 지난 12일 해린과 혜인의 복귀 의사를 공개했고, 이후 민지·다니엘·하니 역시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어도어는 “진의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해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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