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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차익만 20억대…엑소 찬열·세훈, 건물 가격 ‘폭등’

2025.11.14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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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과 세훈이 보유한 건물의 가치가 약 6년 만에 20억 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찬열이 2019년 8월 22억 7천만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소형 빌딩은 현재 약 41억 4천만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약 20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됩니다.

세훈 역시 같은 해 9월 33억 5천만 원에 매입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빌딩이 56억 6천만 원으로 상승 평가되며 비슷한 규모의 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찬열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신촌·이대 상권과 주거 지역이 만나는 요지에 자리해 있습니다. 특히 건물 후면이 '아현뉴타운 2구역' 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세훈의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접 지역에 있는 지상 6층 건물로, 1층 주점을 비롯해 실용음악학원, 사무실 등 근린생활업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상권 특성에 적합한 업종 구성이 지속적인 임대 수익 안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그룹 엑소는 2012년 데뷔 후 ‘으르렁’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은 K-팝 대표 그룹으로, 여러 차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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