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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 남기고 연락 두절됐던 장동주, 소재 파악 완료

2025.10.31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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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두절돼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배우 장동주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1일 장동주 측 관계자는 "배우 소재 파악했고 나쁜 상황은 없었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동주는 이날 오전 개인 SNS에 검은색 사진에 "죄송합니다"라는 글만 남긴 채 연락이 두절돼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이후 소속사 측에서도 "SNS를 접하고 장동주 배우와 연락이 닿기 위해 연락을 시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에 있다"라고 말해 팬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1994년생인 장동주는 지난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뒤 직접 가해자를 붙잡은 미담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동주의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오는 2026년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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