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깊어진 감성의 결…‘사랑이라 불린’ 두 번째 포토 공개

가수 정승환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과 만난다.

정승환은 지난 22일 공식 SNS에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음악적 사색과 앨범의 완성도를 예고했다면, 이번 이미지는 사랑이 남긴 여운에 초점을 맞춰 정승환 특유의 감정선을 한층 깊게 그려냈다.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자작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노래한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정규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 이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연말 공연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안테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