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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vs. 소속사 "허위사실 법적대응"

2025.10.21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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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에 대해 “완벽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게재·유포되고 있는 사안 관련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와 같은 사안은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유포 또한 법적조치 대상에 해당한다”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 팬들이 보내주는 제보와 당사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A씨는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남성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신체 특정 부위 사진 요구하고 욕설과 성희롱, 음담패설 등을 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이이경의 촬영장 사진과 사진 등도 포함됐으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고,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소속사 측은 A씨가 5개월 전부터 해당 내용으로 협박성 메일을 보내며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A 씨는 추가 글을 게재해 “제가 한 번 ‘돈 줄 수 있냐’는 질문을 했다. 돈 문제 있었고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못 해서 (이이경에게) 물어본 적은 있다”며 “돈 받은 적은 없다. 너무 불편했던 일이라 그 이후로는 다시 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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