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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프로젝트 Y' 감독 "전종서·한소희, 시대의 아이콘이기에 캐스팅"

2025.09.19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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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프로젝트 Y' 감독 "전종서·한소희, 시대의 아이콘이기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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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감독이 신작 영화 '프로젝트 Y'를 이끄는 두 여주인공으로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영화 '프로젝트Y'의 상영과 GV가 오늘(19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과 배우 정영주, 이재균, 유아, 음악감독 그레이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돼 선보이게 됐다.


영화 '프로젝트 Y'는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실력파 배우들이 합세해 완성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함께 모든 상영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 올해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한소희와 전종서가 투톱 주연으로 극을 이끈다. 이환 감독은 "캐스팅을 할 때, 여자 두 명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다 보니까 대중에게 설득력이 있어야겠다 생각했다. 어떤 배우가 하느냐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질 거라 생각해서 제작사 대표님이랑 얘기하다가 전종서 한종서 배우가 떠올랐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감독은 "한소희와 전종서 배우는 시대의 아이콘이기도 하고 모두가 사랑하는 분들이라 이 두 분이 표현해준다면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해서 의뢰를 했다. 그리고 배우분들의 수락을 받아서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상세히 밝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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