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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첫 스크린 주연 도전…'유령의 집' 대본 리딩 현장 공개

2025.09.15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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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첫 스크린 주연 도전…'유령의 집'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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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유령의 집'이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령의 집'(감독 조창근·제작 영화사조아·공동제작 엘케이엠팩토리) 측은 지난 4일 크랭크인을 알리며 김진영,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을 비롯해 반효정, 우지현 등이 함께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일본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호흡과 팀워크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유령의 집'은 김진영(덱스), 추소정(엑시), 박해린, 윤성빈 등의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김진영은 LG U+ 드라마 '타로', ENA '아이쇼핑'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세 번째 연기에 도전한다. 첫 스크린 주연작인 '유령의 집'에서 그는 겉은 무심하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주인공 윤성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연기파 배우들도 대거 합류했다. 반효정은 가족의 버팀목이자 따뜻한 품격을 지닌 인물 ‘춘자’를, 안민영은 세정(추소정)의 어머니 ‘영주’를, 우지현은 책임감과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는 세정의 오빠 ‘세훈’을 연기한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영화 '유령의 집'은 내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영화사조아]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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