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누드톤 드레스 입고 공식 석상…극도로 마른 모습에 팬들 우려

배우 박민영이 극도로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박민영은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누드톤의 홀터넥 디자인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미모를 뽐냈다. 다만, 도드라진 쇄골과 군살 하나 없이 앙상한 팔목 등 극도로 마른 모습은 우려를 자아냈다.

박민영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환자 설정을 위해 37kg까지 혹독하게 감량한 바 있다. 이후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