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경표,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영화로 부국제 간다

2025.08.21 오전 11:26
이미지 확대 보기
고경표,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영화로 부국제 간다
배우 고경표 ⓒ씨엘엔컴퍼니
AD
배우 고경표가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고경표는 내달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 공식 초청작 ‘미로(MAZE)’를 통해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 인사, 관객과의 대화(GV) 등 다양한 일정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비전’ 섹션을 확장·개편해 신선한 시선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경표가 제작과 출연을 겸한 영화 ‘미로’ 역시 그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미로’는 아내를 잃고 삶의 균열 속에 갇힌 남자 영문(고경표 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심리극이다. 사설 탐정 희미(위지원 분)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며, 외면해 왔던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고경표가 선보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고경표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를 넘어 기획, 제작,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전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 배우에서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그의 행보는 ‘미로’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에서 활약하며 예능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미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고경표와 신선 감독이 무대에 올라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1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70,34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5,87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