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진웅 은퇴 선언 후폭풍 계속…'시그널2' 어쩌나

2025.12.08 오전 11:30
background
AD
배우 조진웅 씨가 소년범 출신 의혹을 인정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방송가에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조진웅 씨가 은퇴를 선언한 직후, SBS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 측은 조진웅 씨가 맡았던 내레이터 역할을 교체했습니다.

이미 방송된 1회도 새 내레이션을 입혀 다시 공개했습니다.

내년 초 공개를 앞둔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역시 난감해졌습니다.


'두 번째 시그널'은 tvN이 10년 만에 내놓은 '시그널'의 시즌2입니다. 첫 시즌의 인기가 대단했던 만큼 새 시즌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컸던 데다가 조진웅 씨는 이 작품의 핵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이재한 형사를 연기했습니다. 이에 그의 분량을 편집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서 지난 5일 조진웅 씨가 고교 시절 차량 절도 등 중범죄로 소년원에 송치된 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 저지른 폭행,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의혹도 보도됐는데요.

다음 날 조진웅 씨는 일부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모든 질책을 수용하며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