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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져지는 거 아니냐"…김이나, 신인 그룹 향한 발언 '뭇매'

2025.07.21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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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져지는 거 아니냐"…김이나, 신인 그룹 향한 발언 '뭇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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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한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6월 23일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이나는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떠냐. 이러면 건방져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데뷔 전부터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화제를 모은 애니에게 “연습생 시간이 제일 짧았을 거 아니냐. (집안) 허락 맡는 시간 때문에”라고 하자, 애니는 “그렇긴 한데 허락 맡기 전에도 몰래 연습을 했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이나는 “어쩐지 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었겠다 (싶어서), 무대에서 혼자 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원래 춤을 잘 추셨나”라고 질문했다.

또 애니의 좌우명이 ‘이 또한 지나가리’인 것을 언급하면서 “‘별밤’ 빨리 끝내고 싶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인데 무례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다”등의 의견을 냈다.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한 김이나는 아이유 ‘너랑나’, ‘분홍신’, 임영웅,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 그룹 아이브 ‘아이엠(IA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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