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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이슈 8개월 만에 근황 포착

2025.07.18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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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이슈 8개월 만에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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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52)의 근황이 포착됐다. 혼외자의 존재가 공개된 이후 8개월 여 만이다.

15일 문학평론가 함돈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의 사진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잡지 '사상계'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함돈균은 "내가 편집위원으로 있는 '사상계' 55년만의 복간(재창간)을 응원하는 정우성이 정기구독자가 돼줬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35)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비는 2023년 6월 임신, 지난해 3월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친자가 맞다. 양육 방식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두 사람이 결혼하는 건 아니다. 문가비와 교제 여부 등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당시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우성은 하반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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