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US여자오픈 공동 4위

최혜진이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를 기록해,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두 대회 연속 톱10에 입상했습니다.

스타르크가 2006년 소렌스탐 이후 스웨덴 선수로 19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고, 고진영과 윤이나가 이븐파로 공동 14위에 자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