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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하이파이브' 라미란·안재홍, '응팔' 이후 재회 "행복했고 편안했다"

2025.05.12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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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하이파이브' 라미란·안재홍, '응팔' 이후 재회 "행복했고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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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과 라미란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영화 '하이파이브'로 작품 속 재회를 한 소감을 밝혔다.

'하이파이브'의 제작보고회가 오늘(1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과속스캔들', '서니' 등을 만든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다.


안재홍과 라미란은 각각 폐를 이식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 신장을 이식받은 후레쉬 매니저 '선녀' 역을 맡아 동료로 호흡을 맞췄다.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재회가 관전 포인트다.

안재홍은 이날 스틸을 살펴보며 "미란 선배님과의 재회를 늘 꿈꿔왔다. 사진으로 봐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번에 미란 선배님과 같은 작품, 같은 장면 속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 행복했고 신났고 든든했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 이후에도 자주 만나고 해서 사실 낯설거나,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것보다는 편안했다. 찰떡같이 주고받고 하니까 연기하는 건지, 놀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찍었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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