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수만 프로듀서를 위해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멤버들이 나섰다.
아마존 프라임 새 다큐멘터리 '이수만: 더 킹 오브 케이팝(Lee Soo Man: The King of K-Pop)' 시사회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누이하우스(NeueHouse)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수만이 직접 참석했다. 그를 응원하기 위해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효연 써니 티파니, 신인 그룹 에이투오 메이(A2O MAY) 등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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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AFP
특히 써니는 SM을 떠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써니는 이수만의 조카로, 현재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 프로듀서로 속해 있다.
여전히 SM에 소속된 최시원 등과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수만: 더 킹 오브 케이팝'은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현재 A2O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로, 오늘(13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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