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5경기째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노르웨이 보되와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겼습니다.
존슨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후 메디슨의 오른발 슛과 솔란케의 페널티킥 골이 연이어 터지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두 점 차로 승리한 토트넘은 오는 9일 원정으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한 점 차로 져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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