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음이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한다.
소속사 ES NATION은 오늘(29일) “장한음이 오는 5월 1일 첫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LUCID DREAM’은 총 6곡으로 구성됐으며, 장한음이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샤인(Shine)’은 꿈속에서 마주한 찬란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장한음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 프로듀싱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장한음은 데뷔 이후 사용해온 활동명 ‘한음’ 대신 본명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음악을 통해 더 깊은 진정성을 전하고자 한 장한음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며 “이번 활동이 아티스트로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UCID DREAM’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ES NATIO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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