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유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WNY는 오늘(24일) 오유진의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유진은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묶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오유진은 그동안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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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기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의 새 시즌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1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도민주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SBS ‘트롤리’,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실버벨이 울리면’ 등 여러 작품에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왔다.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드라마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 피싱 편에서 여주인공 썬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초대받은 사람'의 주인공 윤소미 역으로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WNY엔터테인먼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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