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5 S/S POP UP - THE HOT HOUSE'를 오픈한다. 14일, 성수동 플라츠2에서 문을 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르세라핌 미니 5집 'HOT'의 'TANNED GUAIAC' 콘셉트를 바탕으로 빈티지 보헤미안 스타일로 꾸며졌다.
1층에는 타이틀곡 'HOT'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소품으로 꾸며진 청음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곳곳에 멤버들의 친필 문구가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2층에서는 새 앨범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머치(아티스트와 관련된 상품)와 기성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머치들이 전시된다.
또한,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성수동 일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주변에는 대형 옥외 광고가 설치되어 주목도를 높이고, 인근 STAKKE 카페에서는 르세라핌의 앨범과 팝업 스토어의 비주얼 방향성을 담은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LE SSERAFIM 2025 S/S POP UP - THE HOT HOUSE'는 23일까지 운영되며, 17일부터 30일까지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제9SY 빌딩에서도 르세라핌의 팝업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쏘스뮤직]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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