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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홍상수·김민희…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불참

2025.02.14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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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홍상수·김민희…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불참
지난 2022년 영화 '소설가의 영화'로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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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1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가운데,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개막식 레드카펫에 불참했다.

13일(현지 시각) 독일의 수도 베를린 일대에서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민희의 레드카펫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지난달에는 김민희가 임신했고, 두 사람이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층 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는 틸다 스윈튼, 판빙빙 등 글로벌 스타들을 비롯해 영화 '파과'로 초청받은 배우 이혜영이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홍상수와 김민희 두 사람은 자리하지 않았다.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오는 20일 상영을 앞두고 있기에, 두 사람이 당일 행사에는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 감독은 1997년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처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간 뒤, 그간 총 12편의 작품을 이 영화제에서 선보였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만 총 5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나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을 수상하지는 못한 바, 이번 신작의 성적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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