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김법래·김준현 등 이엔터 소속 아티스트, 설맞이 새해 인사

그룹 엘라스트(E’LAST)와 배우 김법래, 김준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엘라스트(E’LAST)와 김법래, 김준현의 ‘2025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먼저 엘라스트는 “2024년 속상하고 힘든 일이 많으셨던 분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 잘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요새 날씨가 엄청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게 아프지 않게 건강 꼭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김법래는 “어느덧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저는 작년 한 해 여러분들 덕분에 다양한 활동과 뮤지컬 하면서 바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다가온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고 많은 기대가 된다. 2025년에는 더욱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푸른 뱀의 모든 기운을 다 받으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 2025년 배우 김준현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2025년 한 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엘라스트는 2월 11일 삿포로 눈 축제 '16th K-POP FESTIVAL 2025'에 출격, 원혁이 MC를 맡아 강렬한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김법래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김준현, 원혁과 함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김준현은 뮤지컬 활동과 더불어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