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순풍산부인과'의 정배 역으로 알려진 배우 이태리(본명 이민호·33)가 결혼한다.
1일 이태리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태리가 오는 5월 소중한 인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식과 관련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자리에서 조용하고 뜻깊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장소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태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3년생인 이태리는 1998년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아역 정배 역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해를 품은 달' '뷰티 인사이드' '태종 이방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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