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전한다.
채널A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이 28일 첫 방송한다.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이들이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방문해 맞춤형 클래스를 경험하는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식단부터 운동, 생활 습관까지 전문적인 슬로우 에이징 비법들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테라피를 전한다.
테라피 하우스를 이끄는 원장이자 메인 MC로는 신애라가 출격한다.
신애라는 식단 관리 비법 뿐 아니라 동안 비결 등 직접 경험한 테라피 비법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의 따뜻한 공감 요정으로 활약 중인 신애라가 '애라원'에서는 완벽 변신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승훈 CP는 "새해, 신년, 1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한다. '애라원'이 올 한 해 시작을 식단 조절, 운동 등 건강한 삶을 목표로 세운 분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테라피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애라원'은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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