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이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오늘(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웰컴 백(WELCOME BACK)' 앙코르 공연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특히 공연장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체조경기장)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10월의 서울 콘서트 대비 수용 관객 수를 3배 이상 늘렸다.
최근 2NE1이 9년 만에 '2024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밖에 2NE1은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고베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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