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2024 연말 콘서트를 시작한다.
로이킴은 오늘(6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를 개최한다.
‘Roy actually’는 로이킴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그는 서울 3회차에 이어 28일, 29일에는 부산 공연까지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케 하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사랑에 대한 탐구,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발매한 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한 로이킴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자신만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꾸미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로이킴은 공연을 앞두고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많이 사랑해 주신 데 이어, 사랑을 주제로 한 공연을 준비하게 돼 너무 감사하고 설렌다.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가올 2025년도 기대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공연을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웨이크원]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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