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듀엣으로 부른 '아파트(APT.)가 흥행하자, 실제 로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덩달아 화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로제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 고급 아파트의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가가 100억 원이 넘는 이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이 약 82평이며, 최상층에 위치해 있다.
지난 18일 발매된 로제의 '아파트'는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글로벌 인기까지 얻은 '아파트'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K팝 여성 가수 중 최고 순위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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