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3인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새로운 그룹 어블룸(ablume)을 결성했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오늘(15일) 어블룸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이들의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꽃을 의미하는 독일어 블룸(blume)을 활용한 팀명에 대해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주제로, 작은 씨앗이 꽃을 피우듯 각 멤버가 자신만의 창의적 잠재력을 펼쳐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란, 새나, 시오는 내면의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이 색들이 모여 어블룸의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고 밝혔다.
재데뷔를 앞둔 세 사람은 이번 SNS 게시글을 통해 올해 하반기 활동을 예고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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