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라포엠은 오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라 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개최한다.
'라 포엠 심포니'는 라포엠이 지난 2022년부터 매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공연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향곡 같은 공연을 표방한다.
특히 클래식을 중점으로 다양한 명곡들을 라포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린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안두현, 반도네온 연주자 빌레 힐툴라(Ville Hiltula), 67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이보다 앞서 라포엠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한인복지센터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돌입,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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