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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1월부터 협박…왜곡으로 언론·수사기관 오도"

2024.09.09 오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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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1월부터 협박…왜곡으로 언론·수사기관 오도"
사진 = OSEN, 주비트레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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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늘이 후배 가수 주비트레인과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주비트레인과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는 이하늘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은 오늘(9일) "혐의의 유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하늘도 주비트레인와 이모씨를 사기, 횡령, 전자손괴기록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했고, 추가 고발도 검토 중이다.

이하늘 측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비트레인을 돕기 위해 함께 곡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비트레인과 이모씨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하늘 측은 "이들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본인들의 업무 능력이나 범죄행위는 생각지도 않고, 이와 무관한 이하늘을 엮어 언론 플레이를 할 것이라는 협박을 올해 1월부터 해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주비트레인이 펑키타운에서 일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역시 거짓이라는 게 이하늘 측의 입장이다. 또, 이하늘 측은 부당해고와 관련해 승소했다는 주비트레인의 주장도 거짓이며, 노동위원회에서 주비트레인의 신청이 각하됐다고 밝혔다.

이하늘 측은 "주비트레인과 이모씨는 사실관계를 숨기거나 교묘하게 왜곡하는 행위를 통해 이하늘의 평판 및 명예를 훼손하면서 마치 본인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여러분들과 언론사, 수사기관들을 오도하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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