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가 품절녀가 됐다.
오늘(9일) YTN 취재 결과, 최윤소는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가족과 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미국과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소의 측근은 "최윤소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조용히 결혼했으며 주변에만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향후 배우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최윤소는 올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품위있는 그녀', '꽃길만 걸어요',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빅픽처이앤티]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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