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 최단기간 정규직 될까 “4년 만에 인재”

사진=tvN

‘일잘러’ 박서준과 고민시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오늘(19일) 방송하는 tvN '서진이네2' 4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메인 셰프를 맡은 박서준은 비장의 신메뉴를 공개한다.

주방에 출근하자마자 처음으로 선보일 신메뉴의 레시피를 확인하고 연습 당시 촬영한 사진을 찾아보며 기억을 떠올린다. 이서진이 "제일 맛있어 보인다"고 관심을 보이자 박서준은 맛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 박서준과 함께 인턴 고민시가 주방의 믿고 보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조합을 이뤄 든든한 존재감을 보인다.

동선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박서준과 그를 재빠르게 서포트하는 고민시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준은 고민시에게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아"라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박서준은 웨이팅 손님이 만석이라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건 회전이야"라고 말하며 화력이 제각기 다른 화구에서 뚝배기를 옮기는 등 조리 속도를 높이는 화구 회전 스킬을 사용, 흥미를 끌어올린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