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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트레인 "마약 사범 누명 씌워" vs. 이하늘 "근무 태도 불성실"

2024.06.26 오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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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트레인 "마약 사범 누명 씌워" vs. 이하늘 "근무 태도 불성실"
사진 = OSEN, 주비트레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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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비트레인이 가수 이하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자신을 마약 사범이라고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하늘은 "회사 차원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한 것"이라며 맞불을 놨다.


지난 24일 주비트레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이하늘과의 갈등의 배경에는 소속사 펑키타운의 해고 사유서가 있다는 것이다.

주비트레인과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 모 대표는 이하늘의 신생 기획사 펑키타운 음반 사업부에서 일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단기 근무를 했지만, 퇴사하는 과정에서 협박성 내용증명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이 내용증명에는 주비트레인과 이 대표가 상습적으로 대마초 흡연을 해오고 있다는 의혹을 알게 돼 계약 해지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주비트레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진해서 경찰서 방문 후 고소장 접수 및 타 기관을 통해 마약 검사도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펑키타운은 오늘(26일) "내용증명을 보낸 적도 없으며, 대마 흡연 및 성범죄 복역 의혹에 대해서 단지 회사 입장에서 근로자에게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해 여러 사유로 해고됐다"고 반박했다.

펑키타운은 "주비트레인과 이 대표를 사기, 횡령, 전자기록 손괴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반발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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