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에이티즈 “미니 10집, 우리의 빛나는 순간 담은 앨범”

ⓒOSEN

에이티즈가 미니 10집 발매 소감을 밝히고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오늘(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6층 누리볼룸에서는 에이티즈(ATEEZ)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에에티즈의 홍중은 “2024년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트레저, 피버 시리즈 이후 보여드리는 새 시리즈의 시작인 앨범”이라며 “우리의 멋진 순간을 담으려고 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상은 “에이티즈의 색을 담은 앨범이다.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설렌다.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상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성화는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의 눈부신 순간을 담았고 그 과정을 보여주려고 했다. 노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면서 “에이티즈의 또 다른 매력과 목표를 보여주겠다”고 답변했다.

소속사인 KQ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은 이들이 새롭게 펼쳐내는 ‘골든 아워’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또한,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워크’를 통해 끝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에이티즈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 밖에도 앨범에는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