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수현·김지원이 고른 '눈물의 여왕' 명장면은?…"독일 촬영 기억 남아"

2024.04.24 오후 03:26
이미지 확대 보기
김수현·김지원이 고른 '눈물의 여왕' 명장면은?…"독일 촬영 기억 남아"
AD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에 대해 소개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남녀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백현우와 홍해인 부부의 서사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매회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을 만들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오늘(24일) 두 배우가 꼽은 기억에 남는 장면을 공개했다. 먼저 김수현은 "극 중 백현우가 독일에서 홍해인을 설득하기 위해 모질게 대했던 장면과 '어차피 다 알았잖아'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극 중 백현우는 홍해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백방으로 치료법을 알아보며 고군분투했던 상황. 그러나 홍해인이 과거 백현우가 자신 몰래 이혼 서류를 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면서 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이에 백현우는 나쁜 남편을 자처, 모든 의지를 상실한 아내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부으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홍해인에게 원동력을 주려고 애썼다. 아내를 위해 악역이 되는 것도 기꺼이 감수하는 백현우의 사랑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지원은 "독일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새로운 경관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독일에서 촬영했던 모든 장면을 꼽았다. 독일은 백현우와 홍해인의 신혼여행지이자, 홍해인이 치료를 위해 찾았던 나라이기도 하다.

백홍 부부의 시작을 비롯해 결정적인 사건들을 겪는 배경이 된 만큼 김지원은 "해인이 아픔 없이 현우와 행복했던 시절을 보내고 이를 추억하는 장면들도 많이 촬영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9일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14회에서 21.625%를 기록, tvN 역대 1위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 기록을 0.058% 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눈물의 여왕'은 오는 27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