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에서 멤버 유정이 탈퇴하고 3인 체제로 개편된다.
브브걸 컴퍼니는 오늘(22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만료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라 브브걸은 브브걸 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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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브걸 컴퍼니는 “안타까운 소식도 전한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면서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처럼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게 되면서 브브걸은 앞으로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브브걸 컴퍼니 측은 “브브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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