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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아이랜드2' 태양·모니카·리정이 뽑는 걸그룹(종합)

2024.04.12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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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아이랜드2' 태양·모니카·리정이 뽑는 걸그룹(종합)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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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예측불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걸그룹 서바이벌이 베일을 벗었다.


오늘(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엠넷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빅뱅 태양, 24, VVN, 모니카, 리정, 김신영 PD, 이창규 PD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태양은 "새로운 걸그룹을 만드는 기획에 참여하게 돼 설렌다. 어떤 트렌드를 이끌 걸그룹을 만든다는 게 흥미롭다. 가수로 17년 째 활동 중이다.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만큼, 활동하면서 겪었던 많은 생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하려고 한다. 여러분이 예상할 수 없는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즌1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김 PD는 “‘아이랜드’ 포맷 자체가 새롭고 다양한 컬래버를 DNA로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시즌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 사이의 컬래버가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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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아이랜드2' 태양·모니카·리정이 뽑는 걸그룹(종합)

3천평 규모 세트장에서 촬영되는 '아이랜드2'에 대해 김 PD는 "지원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연진이 아이코닉한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놨다. 전문 영양사의 식단, 공기질 측정, 화재경보 및 대응시스템, 보안시스템, 정신과 전문의의 주기적인 상담 등이 있다. 또 제작진에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인 '마음수리함'을 만들어 놓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아이랜드2' 출연자 중 한 명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나오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김 PD는 "출연진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과도 심층 인터뷰를 통해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걸쳤다.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생활기록부와 학교폭력위원회 회부 여부 등도 사전검증을 마쳤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학교폭력은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을 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출연자인 댄서 겸 안무가 프라우드먼 모니카, YGX 리정은 이번에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선다.

모니카는 디렉팅 기준에 대해 "연습을 통해 무의식 중에 나와야 하는 표현력, 찰나의 순간들을 끄집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매력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무대 위 집중력도 실력과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걸 끄집어내기 위해 더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리정은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정말 잘한다. 벌써 제가 친구들에게 큰 자부심이 있을 정도로 놀랍게 성장하고 잘해주고 있다.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이랜드2'는 오는 18일 밤 8시 50분에 엠넷에서 첫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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