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다인♥이채민, 동갑내기 배우 커플 탄생 "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중"

배우 류다인 씨가 이채민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류다인 씨의 소속사 에이그라운드 관계자는 오늘(25일) YTN에 "류다인과 이채민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SNS 상에는 류다인 씨와 이채민 씨가 팔짱을 끼고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채민 씨는 류다인 씨에게 겉옷을 벗어주고,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류다인 씨는 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채민 씨는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으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류다인 씨와 이채민 씨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두 사람 모두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사진출처 = 류다인·이채민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