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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이혼, 인생 첫 실패이자 약점 돼…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

2024.01.2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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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이혼, 인생 첫 실패이자 약점 돼…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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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방송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씨가 이혼 과정을 되짚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안현모 씨는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를 통해 지난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에스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그는 "개인적인 독립에 대한 고민을 오래 했냐"는 질문에 "당연히 오래 고민했다. 가정도 분리했고 같이 하던 일도 분리됐다"며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혼에 대해 "큰 실패 없이 살다가 이혼이 나에게는 첫 실패였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대학도 잘 갔지만 취직도 잘했고, 남들이 볼 때는 정말 우여곡절 없이 잘 살아와서 그게(이혼이) 나에게 처음으로 약점이 된 거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결혼을 결심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결혼하면 다 잘 사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결혼이라는 그 중대한 일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성급하게 결심했을까 싶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철이 없었구나, 뭘 몰랐구나 싶더라"라고 개인적인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현모 씨는 지난 2017년 연예기획사 브랜뉴뮤직 대표 겸 래퍼 라이머 씨와 결혼했으나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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